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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협회 50주년 기념 리셉션

  • mori4590
  • 10월 2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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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2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 피닉스 룸 에서 일반 사단법인인 일중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정계, 재계, 외교계 인사들과 일중 우호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여, 두 나라 간의 오랜 우호와 협력의 역사를 회고하고, 앞으로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오프닝 및 게스트 소개


행사는 일중협회 노다 츠요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 일중 국교 정상화 이후 민간 차원의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협회의 반세기 활동을 회고하며, 노다 회장은 "향후 50년 동안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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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인사 축사

이어서 다음 손님들의 축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 타케히로 후나코시 외무성 차관 (노무라 쓰네나리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대표)

  • 우장하오, 중화인민공화국 주일본 특명전권대사

  • 위안 민다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 일중의원우호협회 회장 모리야마 유타카(森山 裕孝) (중의원 의원)


두 정상은 모두 일중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 대사는 "양국 국민 간의 진심 어린 교류가 진정한 우정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문화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 건배와 사교의 시간

이 건배는 일중우호센터 공익재단 이사장(전 중국 특명전권대사)**인 미야모토 유지가 제안했으며, 청중석에서 폭풍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사교 활동을 즐기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는 일본과 중국 양국 사람들이 세대 간 교류를 심화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리셉션은 일본-중국 협회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신뢰와 교류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두 정상은 다음 반세기를 바라보며 두 나라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겠다는 강력한 결의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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