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10국, 제7회 ‘세계 여성 리더 평화 간호회 개최
- mori4590
-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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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들이 실현해 나가는 다차원적 평화」라는 테마
(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0국(글로벌 국장 김화정)이 19일 제7회 '세계 여성 리더 평화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여성리더들이 실현해 나가는 다차원적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6개 지부와 터키·카자흐스탄·멕시코·미국·일본·파키스탄·인도 등 8개국에서 약 300명의 여성 리더들과 회원이 참여했다.
김화정 글로벌 국장은 환영사에서 “여성 참가와 리더십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핵심 요소에 주목받고 있다. 여성 리더를 통해 다차원적인 평화전략 가능성을 모색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주는 글로벌 연대의 장으로 이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본느 아드리아나 가이탄 벨트루이(멕시코 타바스코프아레스 자치대학교 국제법 및 인권법 교수)씨는” IWPG가 지지하는 '지구촌전쟁종식평화선언문(DPCW)'이 유엔에 상정되어 국제법에 제정되면 시민사회와 인권단체는 각국의 입법활동을 감시하고 공동의 이익 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이 간담회가 서로 다른 삶의 색이 하나가 되어 더 많은 평화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스메이에 세일런(터키 그린크레센트 협회 부대표, 아동교육재단 설립자) 씨는 “디지털 평화가 건강하고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수 있다. 성의 예방은 단순히 위험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웰빙, 사회적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평화 행사 주최 사례도 공유되었다. IWPG 평화위원장이자 평화강사인 사우렐 코자무라토바 씨는 4월에 '평화주간' 이벤트를 주최했다. 이벤트에서는 제7회 평화와 사랑. 한 에세이대회,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등 실천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유엔사무국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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