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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제6회 ‘세계 여성 리더 평화 간담회’ 개최

  • mori4590
  • 2024년 8월 26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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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0국(글로벌 국장 김화정

)가 8월 17일 제6회 '세계 여성 리더 평화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간담회는 '여성이 실현하는 평화, 전쟁이 없는 세계를 위한 법적 기반'을 주제로 열렸다

. 한국 6개 지부와 미국·일본·브라질·멕시코·파키스탄·터키·카자흐스탄·인도

· 콩고민주공화국 · 알바니아 · 코소보 · 세르비아 · 크로아티아 · 아랍 에미리트 연방 등 15개국

총 150여명의 여성 리더와 회원이 참여했다.


김화정 글로벌 국장은 “IWPG는 40억 여성과 하나가 되어 법·제도적으로 평화가

계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구촌 전쟁 종식평화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촉구하고 지지한다. 세계

여성 리더 평화 간담회는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모인 회의이므로 우리가 마음을 모아

노력하면 반드시 평화를 실현하고 후대에 유산으로 양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라고 인사를 전한다.

네.


멕시코 전 환경부 장관이자 APCO 월드와이드 라틴 아메리카 대표인 몰타델

가도 펠라르타는 축사로 “이번 간담회는 전쟁이 없는 세계를 위한 법적 기반으로 평화구

건축에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영향력있는 여성 리더들이 동

찰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또한 4 개국의 사례를 들고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들의 리더십이 민주시

바넌스와 지속적인 안정성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우리 여성이 역량을 강화하고 DPCW를 지시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전에 중요한 진전이

실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축사자의 일본문화연구회 대표 오이카와 요코씨는 “IWPG여성들의 열정에 감동했다.현재도 세계의

어딘가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평화 문화와 평화 교육을 통해 전쟁이없는 평화의 세계를 모두

그리고 함께 실현하고 싶다. 여기 모인 여성들의 힘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약속했다

일을 하나씩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발제자 실비아 리터 소우자(여성민주주의 네트워크 WDN 사무총장, 브라질

대표)는 "평화 구축에서 여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평화 교육과 여성의 역량 강화는 평

일본 구축에 필수 요소다. DPCW는 전쟁이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이므로 전세

세계 모든 여성 리더는 DPCW가 국제법화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

모든 수준에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힘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알렉시아 코르테스 멕시코 AGORA 대표(변호사)는 “여성 역량 강화는 단지 성평등만

대신 사회 모든 구성원의 잠재력을 활용해 평화를 창출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리베리

아내전 중 많은 여성들이 평화시위를 통해 평화협정을 도출한 것처럼 대화와 비폭력을 우선시

하는 여성의 갈등 해결 접근 방식은 무력 위협 또는 사용을 금지한 DPCW 제2조와 일치한다. DPCW는 여성들이 평화 구축을 가져오는 가치와 전략에 어울리는 원칙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발제 후 글로벌 10국과 파키스탄 알리 퍼블릭 스쿨(교장 아남 마추)

는 MOA 체결식을 실시했다. 또한 평화 위원장 임명장 (사무로 샤자디, 파키스탄 고등법

원 변호사), 감사장(공민신문사 모치다 테츠야 대표, 일본), 공로상(프리디·마하데브

ー, 인도)를 수여받았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이사회(ECOSOC)와 글로벌 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자

성 NGO 단체로 대한민국에 본부가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삼아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 평화 교육, DPCW 법제화 지지와 촉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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